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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서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게습니다.
휴식을 취해도 피곤하고 활동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하세요.
며칠 쉬기만 하면 다시 바이오리듬을 찾을 수 있기에 쉽게 지나치지만
피곤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을 찾아도 딱히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왜냐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것자체가 명백한 질병의 원인, 치료가 없기때문입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 불아장애와 같은 정신과적인 문제와 스트레스, 약물로 인한 부작용,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뇌하수체질환과 같은 내분비질환, 빈혈, 암, 간염, 결핵, 심부전,만성폐쇄성폐질환, 류마티스관절염, 수면무호흡증등이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무기력함과 피로가 생겨 휴식을 취해도 좋아지지 않은 경우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의 50%수준으로 활동량이 줄어들 만큼 심한경우로 의학적으로 정의 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그러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고 집중이 잘 안되거나 자주 또는 반복적으로 목 안이 아프거나
목이나 겨드랑이 림프절이 아프거나 근육에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이 없는데도 여러 관절이 아프거나 새로운 양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을 때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만성피로증후군의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부 증상이 좋아지는 도움이 되는 약물들과 신경안정제, 진통제,
비타민, 마그네슘등을 사용하거나 운동과 같은 생활요법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잦은 야근, 과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고치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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