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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담 이야기

소금을 줄이는 식습관

정보 제공! 2013. 3. 20. 11:57

소금을 줄이는 식습관

지나치면 안 먹으니만 못하다는 소금.
하지만 음식의 간을 맞추는 귀한 양념인 소금을 아예 안 먹을 수 는 없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라면, 자장면, 햄, 피자처럼 우리가 즐겨 찾는 외식과 가공식품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있다고 하죠.라면 1개만 끓여먹어도 WHO의 권장량(2000mg)을 훌쩍 넘긴다고 하니까요.

 

 
따라서 평상시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무엇보다 외식이나 가공식품과 거리를 둬야합니다.
가정에서는 조금 귀찮더라도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소금ㆍ간장 간을 하기 보다는
마른 멸치, 양파, 다시마, 새우, 표고버섯 등으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그릇도 반으로 줄이고 마시는 국물의 양을 줄이고 찌개류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것이 좋죠.


김치를 담글 때에는 배추를 소금에 직접 절이지 말고 소금물에 절이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생선도 소금을 친 자반은 피하고, 하루 한 번 신선한 채소나 과일류를 날 것으로 챙겨먹으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대두, 토마토, 감귤류, 양배추, 달래 등이 대표적이죠.
우리의 소중한 음식인 김치, 국, 찌개.
아무리 좋아하는 우리 음식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영원히 못 먹고 살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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