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특효인 '뿌리'

감기에 특효인 '뿌리'

겨울만 되면 떨어질 날이 없는 감기.
최근에는 독감까지 유행이어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한의학적으로 이런 감기에 특효인 뿌리 약재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자연도라지는 쓴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가래와 기침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기침약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잔뿌리가 특히 더 효능이 좋다고 하죠.
그리고 역시 약재로도 수입보다는 국산이 뛰어난데,

그 이유는 껍질에 더 효능이 많은데 수입은 다 씻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뽕나무의 뿌리는 감기로 얼굴이 붓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기침약과 혈압강하제로 매우 훌륭한 약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