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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화장품 처리하는 방법


TV에서, 인터넷에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좋다고 하는 화장품들을 하나 둘씩 사다 보면 어느새 화장품을 담아놓은 상자는 꽉 차게 되고, 좋다고 해서 샀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화장품들이 여러 개 있을 겁니다.이런 화장품들은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감이 안 오는 분들에게 안 쓰는 화장품을 처리하는 방법을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되거나 쓰다 남은 스킨은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에 쓰는 일종의 향수인 샤워코롱, 바디미스트, 손톱영양제 등으로 말이죠.
먼저 스킨을 샤워코롱으로 쓰려면, 스킨에 향수를 한 방울에서두 방울정도를 섞어주시면 됩니다.
스킨을 작은 용기에 나누어 담아놓고 각각 다른 향수를 뿌려주면 여러 개의 샤워코롱을 만들 수 있겠죠.바디미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디미스트는 건조한 몸에 수시로 뿌려주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인데요.샤워코롱을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킨이 점성이 있고 끈적끈적한 스타일이라면 위의 샤워코롱과 바디미스트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대신 이런 스킨은 겨울철에 자주 쓰시는 페이스오일을 양에 따라 조금씩 섞어서 손톱영양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손톱 위에 올려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음은 에센스입니다.
오래됐거나 쓰다 남은 에센스는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어에센스나 속눈썹 영양제 등으로 말이죠.

에센스를 물에 풀어서 작은 용기에 넣어서 머리 끝에 뿌려주면 훌륭한 헤어에센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자기 전에 눈썹과 속눈썹에 에센스를 발라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속눈썹 영양제 부럽지 않게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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